애플 회사 설명
여러분들은 아이폰 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어디인가요? 바로 애플입니다. 그럼 우리나라 기업 중 핸드폰 하면 떠오르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삼성전자죠. 그렇다면 미국기업 중 핸드폰 하면 떠오르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구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들 겁니다. "왜 하필이면 이름이 똑같은 거지?"라는 질문인데요. 답은 간단합니다. 같은 뿌리이기 때문이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 /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모두 유대인 출신이며 어릴 때부터 같이 공부하며 자란 죽마고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각자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서로 돕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듯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만 같은 글로벌 IT 대기업 3개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들어본 기업들일 거예요.그렇지만 각각 어떤 회사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애플(Apple) 먼저 소개해 드릴 기업은 바로 미국의 애플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유명한 곳이죠. 2014년 4분기에만 총 708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어마어마한 수치죠?! 사실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9년 6월 30일 기준 시가총액 약 1조 5천억 달러 이상!! 삼성전자의 시총이 500조 정도니까 얼마나 큰 기업인지 감이 오시나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잘나가는 걸까요? 그리고 도대체 어떤 사업을 하고 있길래 이런 성과를 내는 걸까요? 우선 애플이라는 이름답게 아이폰 하나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2007년 첫 출시 이후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면서 매년 고공행진 중이죠. 지난해만 해도 주가가 60% 가까이 올랐는데요. 올해 초 코로나 19사태로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회복하면서 현재 주당 400달러대 후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아직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2024년까지 연평균 7% 이상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과연 앞으로도 계속해서 승승장구할지 기대됩니다.
애플페이 설명
Apple Pay는 2020년 10월 20일 출시된 서비스입니다. 기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대신 NFC 기반 카드결제 단말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갑 없이 아이폰 하나만 들고 다녀도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Phone 11시리즈 이후 모델에서는 모두 지원하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일부 기종에서만 지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플페이나 삼성페이 같은 결제수단들의 위험성
여러분들은 평소 지갑을 여나마 자주 들고 다니시나요? 요즘엔 현금 대신 카드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편리함도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카드는 번거롭고 귀찮다는 인식 또한 존재하는데요. 바로 결제 시마다 필요한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 같은 번거로운 과정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실물 카드결제 방식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이미 그 변화는 시작됐는지도 모릅니다.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방법이 등장했기 때문이죠. 그것은 바로 삼성페이인데요. 이제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쇼핑부터 결제까지 가능해진 시대가 왔습니다. 지금부터 삼성페이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러나 사용자들은 페이코·카카오페이처럼 범용성이 높은 간편결제 서비스와는 달리 모바일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이나 해외 쇼핑몰에선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불편사항으로 꼽았는데요. 일부 고객들 사이에선 ‘삼성페이는 왜 이렇게 쓰기 어렵게 만들어놨냐’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여전히 신용카드를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핀테크 열풍 속에서도 익숙한 금융 생활 습관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편리함만을 쫓다가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요. 보안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50만 원 이상 결제 시 문자 알림서비스를 받는 비율이 이전보다 많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아직도 해킹 피해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죠. 이에 전문가들은 “모바일 환경일수록 더욱 철저한 보안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노트7 사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자제품이다 보니 언제든지 결함이 발생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 분실이나 도난 시에 원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잠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받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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