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 원주시 귀래면 중국집 맞집 이용 후기

영빈관 원주시 귀래면 중국집 맞집 이용 후기

 

귀래영빈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원주시 귀래면 중국집 맛집 영빈관입니다. 건물을 핑크색으로 칠해서 그런지 중국집 같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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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와서 한상요리 한번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뽀로로 애기 짜장면이 500원인게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이것저것 손님들에게 서비스하려고 생각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출장 중 점심으로 먹으러 왔기에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시그니처 메뉴라고 말한 영빈관 통낙쟁반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올때마다 다른 메뉴를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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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내부는 위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테이블마다 종이컵과 식초, 간장, 고춧가루, 접시, 술잔 등을 위의 사진과 같이 구비해 놓아서 이용하기 편리하게 해 놓은 거 같습니다. 손님의 니즈를 미리 준비해 놔서 홀 서빙 직원을 줄이고, 직원들도 편하게 일 할 수 있게 아이디어를 많이 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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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특이했던 점은 와인을 판다는 것 이었습니다. 식당 내부도 중국집 같지 않게 펜시하고, 트렌드하게 꾸며놔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서 와인을 파는 거 같습니다. 중국음식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선별해서 수입한다고 하니, 분위기 잡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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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양파, 무생채나물은 셀프로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인건비 세이브 시키는 아이디어가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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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남았을때 포장해 갈 수 있는 그릇들도 이렇게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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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점에 와인을 파는건 필자는 처음 보는 거였습니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돈을 벌게 해 주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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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도 상당히 넓고 펜시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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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영빈관 통낙쟁반짜장면입니다. 고기는 없고, 낙지와 쭈꾸미가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고기가 없어서 그런건지 다른 중국음식점들과는 다르게 덜 느끼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속도 많이 편했습니다. 살짝 기분 좋은 매콤함이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또한, 양도 많아서 주문할때는 공기밥 하나 시켜서 비벼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많아서 하지 못했습니다. 원주시 귀래면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빈관

위 사진의 메뉴는 잡채밥입니다. 비쥬얼 만큼 맛있습니다. 잡채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