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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은혜삼겹살 방문 후기
위치는 아래와 같다.
어릴적 자주 갔던 충주 은혜삼겹살이다. 파절이가 특히 맛있는 집이다. 장모님도 반찬 맛있다고 인정한 집이다. 특이하게 꼬막무침을 반찬으로 주는 삼겹살 집이다. 40대 아저씨는 항상 먹다말고 사진 찍는게 생각이 난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1시30분에서 21시까지 운영한다. 그리고, 일요일은 12시에서 21시까지 운영한다. 연중무휴라고 한다. 생긴지 백년이나 되어서 백년가게 간판이 붙었나 보다.
오늘은 술을 마실 수 없기에 대표메뉴인 간장 삼겹살 4인분과 공기밥 4개 된장찌개 1개를 시켰다. 그렇게 많이 먹는 가족이 아니기에 이렇게 먹고 배가 불러서 복은밥은 먹질 못했다. 아이들 고기 구워주고, 먹느냐고 정신이 없어서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 사진이 없다. 반찬은 오이지랑 게장이랑 과일셀러드도 있다.
된장찌개도 물론 맛있다. 집에서 해준 된장찌개는 잘 먹지도 않는 딸이 된장찌개에 밥을 쓱쓱 비벼서 한그릇 비운다.
일찍 들어갔기에 우리가족이 나올때는 자리가 꽉찼었다. 이상 40대 아저씨의 충주 은혜삼겹살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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