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생가칼국수 경복궁 근처 미슐랭 맛집 이용후기
경복궁 구경 후 점심을 먹을 겸 근처 미슐랭 맛집 황생가 칼국수를 방문 했습니다. 기다릴까봐 일찍 갔는데도 어김없이 웨이팅이 있습니다. 그래도 의자를 마련해 놔서 그나마 기다리기가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미슐랭 맛집이라길래 조금은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확실히 칼국수가 메인이라서 그런지 테이블 회전율은 빠른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오고 있었습니다.
메인 메뉴인 칼국수의 사진입니다. 그냥 평범한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주문한 찐만두입니다. 그냥 만두입니다. 1층 한켠에서는 저렇게 만두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직원이 다른 식당에 비해서 많았습니다.
필자는 만두국을 시켰습니다. 일반 만두국입니다.
미슐랭 맛집이라고 하기에 기대를 조금은 했는데 그냥 일반 칼국수 집입니다.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김치는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미슐랭가이드는 타이어 업체 미쉐린과 관계가 있는데, 억지로 짜맞추면 어떻게 보면 기사식당 가이드라고도 할 수 있는데, 필자는 우리나라 기사식당 들이 훨씬 더 맛있는거 같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맛집들을 가보면 그냥 지방의 일반 식당 맛인곳도 많다. 장사나 식당을 해도 사람이 많이 사는 대도시에서 하는게 훨씬 유리하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거 같다. 요식업으로 돈을 벌려면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하는게 정답인 거 같다. 이상 황생가칼국수 솔직 이용 후기였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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