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더 영화 리뷰
영화의 줄거리
제니퍼로페즈는 미국 군인 스나이퍼로 근무한 인재다. 같이 근무한 상사가 무기 밀매를 하고 있다. 주인공은 군대 제대하고 나서도 뻔한 삶을 살기 싫어서 무기 밀매상과 군인 상사의 만남을 이어준다. 그러면서 본인이 통제하고 있다는 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그 삶을 즐긴다. 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서 마음의 동요가 생긴다. 때마침 남자친구인 무기밀매상이 아이들도 인신매매 하자 그 삶에서 빠져나오려고 한다. FBI의 안전가옥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넘기는 중 군인 상사가 찾아온다. 전쟁에서 잔뼈가 굵은 군인상사이기에 FBI들을 손쉽게 처리하고 주인공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주인공도 군인 복무 후 킬러로 살았던 여자이기에 만만치 않다. 군인상사는 주인공이 임신한 걸 발견했으면서도 칼로 주인공의 배를 찌른다. 주인공이 킬러시절 알고 있던 재능으로 간신히 이곳을 탈출한다. 그 와중에 본인에게 조금 잘해준 FBI 요원을 구해준다. 주인공은 아이를 낳게 되고, 이 아이는 군인상사와 무기밀매상인 전 남자친구의 표적이 되어 쫓길게 분명하기에 아이들 다른 곳에 입양시킨 후 주인공은 알래스카 외딴곳으로 숨는다. 매년 아이의 생일에 FBI 요원이 딸의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해준다. 주인공은 알래스카에서 사슴을 잡아서 먹고 살아간다. 그러던 중 아이의 사진 대신 미국 본토로 오는 비행기표가 있는 편지가 온다. 이상함을 직감한 주인공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 본토로 오게 되고, FBI 요원을 만나게 된다. 멕시코에 있는 조직을 급습했는데, 거기서 주인공 딸의 사진을 발견해서 무기밀매상 전 남자 친구가 주인공 딸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인공은 딸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서 계속 머문다. 그러던 중 주인공 딸의 생일잔치에 무기밀매상 전 남자 친구가 보낸 악당들이 나타난다. 필사적으로 막지만 결국 주인공의 딸은 납치된다. 주인공은 FBI 요원과 함께 주인공 딸을 구하러 멕시코로 날아간다. 킬러답게 멋진 활약으로 딸을 구해낸다. 하지만 딸과의 관계는 서먹서먹하기만 하다. 그래야 악당들로부터 딸을 지킬 수 있기에 주인공은 딸에게 살갑게 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 미국으로 넘어서 와서 위탁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와중에 이번엔 군인 상사가 공격한다. 주인공은 간신히 딸을 구출해서 알래스카로 넘어간다. 주인공은 알래스카에서 딸에게 생존 기술을 가르친다. 딸은 처음에는 거부하고, 잘하지 못 하지만 점점 더 생존기술 익히는 것을 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늑대의 새끼들에게 손을 물리게 되고, 병원에 가게 된다. 병원에서 본명을 말하는 바람에 군인 상사가 찾아오게 된다. 과연 주인공은 군인 상사에게서 딸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과 딸은 둘 다 살 수 있을 것인가?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란다.
영화를 보고 느낀점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현실감이 떨어지는 영화는 재미가 없어진다. 마블 영화같이 아예 픽션이던지 다큐멘터리영화 같이 아예 논픽션이던지 해야 중간에 안 넘기고 보는 듯한다. 그래도 초반에는 재미있게 봤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갑자기 총을 땅에 던지고 격투신을 넣어서 빨기 보기를 시전 하게 됐다. 그것만 빼면 그런대로 잔잔하게 잘 만든 영화 같다. 실제로 저렇게 무기밀매와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하긴 하다. 모성애와 여자킬러 액션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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