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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총기 난사 사건에 관한 생각

by 위풍당당그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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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설날 미국 LA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처 도시에 몬터레이 공원이라는 데서 열린 설 행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반자동 총기를 난사했다고 한다. 부상자들은 인근 여러 의료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은 이놈의 총기를 규제하지 않는 한 이런 일은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 이런 사건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 총기 소유 불법인 게 천만다행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하고 순해 보이지만 욱하는 성질들이 있어서 만약 총기 소유가 허용된다면 총기 사건이 비일비재할지도 모른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총기 사건으로 가족을 잃는다면 그 슬픔과 허망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은 왜 총기규제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진짜로 유언비어나 음모론자들의 말처럼 미국 총기 관련 협회가 로비로 미국 정치인들을 꽉 잡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미국이 전 세계 경찰국가로 군림했기에 총 같은 방위사업 무기상들이 미국의 주요 돈벌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렇게 비일비재하게 총기 사건으로 인하여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도 죽어 나간다면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는 거 보면 뭔가 이권세력들이 너무 얽히고설켜서 풀 수가 없는 거 같다. 이런 일 관련 영화들을 보면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맹도 없는 거 같다. 약소국가들 전쟁에 예전 소련이나 미국이 대리전 양상으로 뒤에서 무기나 여러 지원을 해주고, 마치 장기판의 졸병들만 싸우고 뒤에서 왕은 지원만 하는 형세가 아닌가 싶다.

 

미국 탄생의 역사와 총기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인가?

 

미국 서부영화나 개척기 시대의 배경 영화들을 보면, 모두 다 자기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이나 칼을 가지고 있다. 이게 미국의 탄생이기 때문에 특히, 노예해방도 가장 늦게 하고, 이 때문에 남북전쟁을 하기도 한 미국 남부지역은 더욱 총기에 대해서 관대한 거 같다. 자기의 생명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몸속에 배에 있는 것인지. 미국같이 땅덩어리가 큰 나라는 경찰의 공권력이 다 미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수도 있기에 각자 총기를 소유하고 각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든다. 그래도 자꾸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니까 뭔가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미국의 특성상 절대 총기 규제를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닌 거 같다. 마약 좀비들도 탄생하는 마당에 자꾸 이렇게 가다 보면 미국이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을까? 엘리트들이 또 위에서 잘 끌어가서 그냥저냥 또 흘러가게 될지 의문이다. 아무튼,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이제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왜 인간은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며 살지 못하는 걸까? 인간의 본능이고, 천성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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