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봉래산 산림욕장과 별마로천문대 이용후기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별마로천문대입니다. 사설 천문대여서 입장료는 좀 비쌌던 거 같습니다. 오후 2시부터 입장하고 예약을 안 해도 자리가 남아 있으면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늘이 맑은 보름달이 아닌 날 오면 별을 많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산 꼭대기에 올라와야 됩니다. 천문대 옆에 카페가 있어서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별마로천문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하늘이 완전 맑진 않았지만 그래도 멋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해 시계가 있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시간이 잘 맞습니다.
별자리를 저렇게 설명 해 놨습니다. 근데 조금 색이 바랬습니다. 글자나 별자리 부분에 페인트를 다시 칠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영화 라디오스타 촬영지라는 설명간판이 색이 많이 바랬습니다.
날씨 좋은날 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별마로천문대 가는 길에 위치한 봉래산산림욕장입니다. 이 간판과 안내소가 있는 곳에서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아래 사진 왼쪽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하고 이용하면 됩니다.
나무로 만들어 놓은 옛날 놀이기구나 군대 유격장 같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활동적인 아이들이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이용을 너무 안해서 꽃가루와 먼지 그리고 조금 위험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을 위해서 먹이들을 줍니다. 설치해 놓은 의자에 핸드폰을 거치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빽빽한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눈과 몸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정자도 있고, 철봉도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많이 나와서 몸에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왼쪽 사진같은 의자들을 많이 만들어 놨습니다. 새 똥 맞을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붕이 있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도 있는 데 사용을 많이 안 해서 인지 먼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나오는 곳에 패드나 뭔가 쿠션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안전을 위해서 있어야 될 거 같았습니다.
유격장 훈련소 같은 시설물이 곳곳에 있습니다. 활동적인 아이들이 오면 좋아 할 거 같습니다.
그네도 있습니다. 밑에서 위를 쳐다 봤을때 나뭇잎 사이로 떨어지는 햇빛의 느낌이 좋습니다.
작은 구름다리도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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