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옵티그릴 가정에서 전기로 고기 굽기 사용 리뷰 Tefal OptiGrill
이것도 잘 샀다고 생각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이다. 특히 이건 소고기 스테이크 구워 먹을 때 최고이다. 레어, 미디엄, 웰던 원하는 데로 구워 먹을 수 있다. 품질 좋은 소고기만 잘 준비하면 된다. 그럼 과장 조금 보태서 아웃백보다 맛있다.
겉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다.
손잡이를 잡고 위로 열면 위아래로 이렇게 전기 불판이 있다.
위아래 이렇게 버튼이 있어서 쉽게 불판을 분리할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설거지가 쉽게 돼야 편하다. 이것은 필자가 모든 불판을 고르는 기준이다.
일단 전원을 켜면 어떤 요리를 할 건지 불빛이 계속 버튼을 따라 움직인다. 오늘은 돼지고기 목살을 구울 예정이기에 돼지고기 요리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OK 버튼을 누르면 요리가 시작된다. 일단 예열을 해야 하기에 기다린다. 불빛은 보라색이다. 예열이 다 끝나면 소리가 나면서 불빛이 바뀐다.
고기를 가지런히 놓고 뚜껑을 닫는다. 그러면 요리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온도 센서가 있어서 온도와 시간에 따라 소리도 나고 불빛 색깔도 바뀐다. 우리 집은 바싹 구워서 먹는 걸 좋아하기에 끝 단계까지 기다리다가 요리가 끝났다는 소리 나면 열어서 먹으면 된다. 중간에 기름은 밑에 기름통으로 다 빠진다. 키친타올을 미리 깔아 놓으면 설거지할 때 편하다.
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요리가 된다. 겉바속촉 요리가 저절로 된다. 불판에 구워 먹을 때 와는 또 다른 맛이다. 불판에 구워 먹으면 아빠는 항상 서서 고기 굽기 바쁜데, 테팔 옵티그릴을 사용하면 아빠도 같이 먹을 수 있다. 또한, 항상 같은 굽기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너무 두꺼운 고기는 굽기 어렵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고기는 다 구울 수 있다.
제품을 사면 아래 사진과 같은 설명서가 들어있고, 안에는 여러 요리 방법들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고기 굽는 거 이외에는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내나 저나 요리를 잘 못 하고, 귀찮은 걸 싫어해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고기 구워 먹는 거로도 완전히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남이 해주는 게 가장 맛있는 법이라는 말이 있는데, 테팔 옵티그릴로 고기를 구우면 그런 느낌이 조금은 납니다. 이상 40대 아저씨의 테팔 옵티그릴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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