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전주 콩나물국밥 충주시 칠금동 터미널 주변 맛집 이용후기
회식을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꼭 이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식당을 찾습니다. 숙취에 해롱해롱 되는 몸을 정상화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메뉴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해장을 하러 오셔서 부추야채전과 족발부추무침, 오징어한마리 등을 시켜서 콩나물해장국과 소주한병으로 같이 해장 술을 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필자는 항상 먹는 얼큰차돌콩나물국밥을 시킵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일반 이렇게 콩나물해장국과 어울리는 달달한 깍뚜기 김치와 오징어젖갈, 그리고 계란을 줍니다. 필자는 계란을 뜨거운 뚝배기가 나오면 바로 뚝배기에 투척합니다. 각자의 개인 취향 대로 드시면 됩니다. 계란을 풀면 얼큰차돌콩나물해장국의 매운 맛을 조금 잡아줍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 사진과 같이 청량고추가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또한, 각 자라마다 새우젖이 준비 되어 있어서 간 조절을 새우젖으로 하면 콩나물국밥의 감칠 맛이 배가 됩니다. 새우젖도 장사가 잘 돼서 음식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싱싱해서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콩나물국방에 밥이 말아져서 나오지만 조금 모자란 듯 하여 추가로 마련된 밥솥에서 저 작은 공기에 밥을 양껏 덜어 먹으면 됩니다.
국밥류는 항상 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아내는 밥과 국을 따로 먹는 스타일인데, 사람마다 각자 취향대로 드시면 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밥을 바라만 봐도 해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뚝배기에서 바로 먹으면 너무 뜨겁기에 그릇에 덜어서 먹습니다. 일단 국밥과 찰떡 궁합인 달달한 깍뚜기 김치를 올려서 한입 합니다. 그리고 오징어 젖갈도 올려서 한입 합니다. 점점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땀으로 알콜이 배출되는 느낌이 듭니다. 한숟갈 한숟갈 먹을 수록 해장이 되면서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 납니다.
겨울메뉴인 굴국밥이 들어가는 시기가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어린이떡갈비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같이 와도 괜찮습니다. 이상 술 마신 다음날 자주 이용하는 24시전주콩나물해장국 식당 이용 후기였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4시전주콩나물해장국은 지도에 안 나와서 옆집 가마치통닭을 서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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