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원 가성비 좋은 충주 소고기 맛집 이용후기
충주 신연수동에 위치한 소고기 맛집 석정원입니다. 평일 주말 공휴일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 한다고 합니다. 우대갈비 + 갈비살, LA갈비 + 갈비살, 우대갈비 + LA갈비 + 갈비살 이렇게 세트 메뉴도 생겼습니다.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성인 셋에 아이둘의 조합으로 다니는 우리 가족은 그냥 소갈비살 1kg을 주문합니다. 메뉴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막창 종류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실내내부는 손님이 많아서 하잔밖에 못 찍었습니다. 앉자 마자 바로 들어오는 숯불입니다. 화력이 좋습니다. 불멍을 때리고 있으면, 곧 소고기가 나옵니다.
기본 반찬으로 아래의 사진과 같이 나오고, 특히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국도 맛있습니다. 숯불도 바로 나오고, 고기도 바로 나와서 고기 굽느냐고 콩나물국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소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 초절임 깻잎과 백김치 그리고 겉절이 모두 궁합이 잘 맞습니다. 또한 두가지 소스가 소고기의 풍미를 더 잘 살려줍니다.
잘 구워진 소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기본세팅으로 고추냉이와 초밥을 몇개 줍니다. 하지만 일단 소고기와 함께 공기밥 된장찌개를 무조건 같이 시킵니다. 그게 우리집의 국룰입니다.
언제부턴가 소고기 먹을때는 고추냉이를 같이 먹는게 국룰이 된 거 같습니다. 이런걸 또 어떻게 발견하는지 사람들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고추냉이와 마늘이면 소고기의 느끼함을 확 잡아줍니다.
반찬 셀프바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있어서 먹을만큼 계속 추가해서 먹으면 됩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고기는 사진으로 다시 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방금 먹고 왔는데도 다시 먹고 싶은 느낌입니다. 운전 때문에 소주 한잔 못한게 못내 아쉽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고기 구워먹을때 화룡점정은 된장찌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가지 반찬도 소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지만 뭐니뭐니해도 입가심은 구수하면서 짭잘음한 된장찌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먹다가 찌개가 좀 식으면 숯불위에 올려서 따뜻하게 데워 먹습니다.
모든 메뉴 포장 되고, 포장시에는 1.2kg으로 200g씩 서비스를 주는거 같습니다. 이상 충주 소고기 가성비 맛집 석정원 이용 후기였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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