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운밥상1 40대 아저씨의 충주 맛집 고운밥상 리뷰 간판은 중국집이 아닌데, 중국음식을 파는 집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을 고운밥상으로 갔습니다. 세명이서 갔는데, 육개장 2개에 탕수육 1개 이렇게 시켰습니다. 셋이서는 양이 조금 아주 살짝 많은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모양이 꿔바로우에 가깝게 나옵니다. 탕수육을 먼저 먹고 있는 사이 육개장이 나옵니다. 탕수육의 고기도 두툼해서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됩니다. 고기가 두툼한 만큼 씹는 맛이 좋습니다. 반찬은 단무지, 김치, 땅콩조림이 나옵니다. 탕수육을 시키지 않았다면 땅콩조림을 많이 먹었을텐데, 탕수육을 많이 먹는 바람에 오늘은 땅콩조림을 적게 먹었습니다. 먹는데 집중하느라 첨에 나온 육계장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역시, 40대 아저씨에겐 맛집 리뷰는 너무 어렵습니다.. 2023.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