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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루터 태양의 몰락 영화 리뷰

by 위풍당당그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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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태양의몰락
루터태양의몰락

 

루터 태양의 몰락 영화 리뷰

 

루터 태양의 몰락 영화 줄거리

 

한 청년이 사무실 청소를 하다가 전화를 받는다. 통화 상대방은 이 청년의 약점을 잡고 어디론가 불러낸다. 범인이 불러낸 곳으로 간 청년은 사람이 길에 쓰러져 있고, 차 안에도 훼손된 시체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바로 경찰에 전화하고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바닥에 넘어져 있던 사람이 일어나서 청년을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킨다. 주인공 경찰 루터는 다음날 사건 현장을 찾는다. 사건 현장에서 실종된 청년의 엄마는 만나게 되고, 아들을 찾아 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된다. 이 사건 현장에 범인듯한 사람이 루터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리고 이 범인은 어딘가에 전화해서 루터를 감옥에 갇히게 할 정보를 알아내라고 말한다. 얼마 후 루터는 강압 수사 건으로 감옥에 가게 된다. 루터가 감옥에서 범죄자들에게 폭행도 당하고 사는 동안, 이 사이코패스 범인은 실종된 사람들의 사체를 전시하듯이 집안에 걸어 놓고, 실종된 사람들이 유가족들을 불러서 오게 한다. 유가족들이 슬픔에 오열하는 순간 이 범인은 불을 지르고 창문 밖에서 좋아하며 창문을 두드린다. 루터는 이 소식을 감옥에서 뉴스로 보고, 범인이 보낸 쪽지를 통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니까 찾고자 했던 청년의 고통스러운 죽음 소리가 들린다. 루터는 어떻게든 감옥을 탈출해서 저 범인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우여곡절 끝에 루터는 감옥을 탈출하게 되고, 범인을 쫓는다. 한편, 루터 대신에 이 사건의 담당을 맞게 된 흑인 여자 경찰은 루터는 배척하면서 이전 루터의 상사와는 협업하게 된다. 일단, 이 세 명의 셈법에 따라 첫 번째로 범인을 잡을 기회가 온다. 하지만 범인이 계획해 놓은 혼돈의 일 때문에 범인은 도망친다. 여기서 반전은 범인이 칼을 들고 싸움을 잘한다는 것이다. 루터는 지하철 안으로 범인을 추격하지만 결국은 놓치고 만다. 범인은 거대한 인터넷 조직으로 삶에 대한 회의가 있는 사람들이나 뭔가 심적으로 약한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실수하게 만든 다음 그 약점을 잡아서 자살하게 만들거나, 납치한 다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쇼를 하고 있다. 무엇이든 수요가 있기에 이렇게 공급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범인은 거대한 쇼를 진행하기 위해 여자 경찰의 딸을 납치하고, 노르웨이로 떠난다. 범인은 여자 경찰에게 루터를 처리하라고 말한다. 과연 여자 경찰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루터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루터는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인가?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영화는 항상 어느 정도 사실에 기반을 두고 상상을 통해 시나리오를 쓰는 것일 수 있으므로 충분히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이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21세기에 전쟁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요즘도 북한은 동해상으로 계속 미사일을 쏴대는 현실에 이런 영화 같은 일도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나 싶다. 사람의 약한 부분과 숨기고 싶은 부분을 인터넷 세상에서 해킹이나 채팅 등으로 알아내서 잠재적인 피해자를 소집하고, 서서히 접근해서 그 사람들을 무너뜨리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없으면 일도 하지 못하고, 여가생활도 잘할 수 없는 세상에서는 영화와 같이 머리 좋은 사이코패스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영화와 같이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영화와 같이 사람의 마음속에 누구나 악함이 있던지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성향인데, 숨기고 살거나 감추고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에 수요자는 항상 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시간이 넘는 긴 시간인데도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액션이 너무 과하지도 않았고, 이야기 자체도 현실감이 있어서 몰입하기 좋은 영화였다. 스릴러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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