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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여행 낚시

덕풍계곡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계곡

by 위풍당당그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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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계곡

 

덕풍계곡
덕풍계곡

유튜브와 블로그 등 죽기 전에 꼭 한번 가야 되는 곳이라서 방문하게 된 덕풍계곡입니다. 수량이 풍부해서 너무 좋았던 곳, 어른이 수영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집에서 1시간 거리라면 매주 갈 거 같은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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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야영장도 비수기에는 삼만오천원이어서 다른 사설 야영장보다 저렴합니다. 일단 데크 위에 치기 쉬운 문리버 3 텐트를 설치합니다. 의자와 식탁도 자리마다 하나씩 있어서 따로 장비를 꺼내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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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제1야영장 부근의 계곡과 제2야영장 부근의 계곡 포인트입니다. 두 곳다 다이빙도 할 수 있고 최고입니다. 첫날은 구름이 많아서 살짝 추운 느낌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다음날은 햇빛이 나와서 물놀이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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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계곡

둘째 날 기왕 멀리까지 온 김에 제1용소까지 트레킹 아닌 트레킹을 했습니다. 위에서 낙석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공사 하는 팀이 있었는데, 올라가면서 위를 보니 겨울에 땅이 얼었다가 봄에 녹을 때는 많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풍경은 중국의 장가계를 가보진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장가계라고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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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용소 올라가는 길의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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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적당히 깊고 넓어서 오리발 차고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1시간 거리가 아닌게 너무나도 아쉬운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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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슈퍼도 있어서 식량이 모자랄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옛날 통닭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문을 일찍 닫았습니다. 주차장 가운데 잔디밭은 캠핑카, 카라반, 차박이 가능한 야영장입니다. 다음에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근데, 항상 캠핑장에 남에게 피해 주는 매너 타임을 안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0시 넘으면 매너 타임이라서 조용히 해야 하는데, 술에 취해서 오랜만에 만난 거까지는 알겠는데, 아이들도 있는 집도 있는데, 고성방가를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귀마개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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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동과 샤워장이 있고, 샤워장은 비밀번호 키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방갈로도 운영하고 있기에 텐트가 어려운 분들은 이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덕풍계곡 야영장을 가성비가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계속 이렇게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 이내에 거리가 아닌 게 너무 아쉬운 계곡은 덕풍계곡이 처음이었습니다. 올여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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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는 항상 옳은 거 같습니다. 이슬비도 살짝 와줘서 부추전도 구워 먹고 힐링을 제대로 즐기고 온 거 같습니다. 1박 2일로 갔기에 소주도 한잔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는 덕풍계곡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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