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ROBOTIS 유아용 조립장난감 PLAY 300 사용 후기
로보티즈 회사에서 판매하는 유아용 조립 장난감이다. 지금은 단종되고, 유아용은 플레이 600만 있는거 같다. 하지만 아래사진처럼 초등용 로봇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다. 검색창에 로보티즈 쇼핑몰을 치면 찾을 수 있다.
상자에도 여러 가지 정보들이 들어있다. 큐알코드 읽어서 들어가면 만들 수 있는 다른 동물들의 설계도를 볼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다음과 같이 부속들이 들어있다. 설명서도 있어서 설명서를 보면서 차근차근 만들면 된다. 필자가 어렸을 때는 과학상자라고 하는 게 있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다.
일단 만들 것을 정하고 부속을 순서대로 나열해 본다. 한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다. 플레이 300은 크기가 작아서 시간이 더 걸리는 거 같다. 플레이 600부터는 소개 동영상 보니까 크기가 큰 거 같아서 더 조립하기 편할 거 같다.
드디어 완성 다리가 저린다. 종류에 따라서 부속이 남는다.
건전지를 넣고 작동시키니 마찰력이 좋은 매트 위에서는 귀엽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움직인다.
아들 핑계로 샀지만, 사실은 아빠가 더 궁금했다. 이런 거에 관심 있어 하는 아이들에겐 좋은 교보재가 될 거 같다. 이제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로봇이 사람이 하는 일을 많이 대체할 게 분명하다. 그러면 어려서부터 이런 데 관심을 가지고 코딩까지 배워서 잘 접목해서 웬만큼 하게 되면 먹고 사는 데까지 연결되어서 먹고사니즘을 해결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아들은 와 멋있다 하고 끝이다. 이상 40대 아저씨의 장난감 조립 사용 후기였습니다.
로보티즈 광고 동영상. 아들이 좀 더 크면 아들이랑 이렇게 놀아주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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