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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 자수정 동굴 공원 놀이시설 이용후기
자수정 동굴 공원 놀이시설의 이용료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각각의 놀이시설을 운영하는 회사가 다른거 같습니다. 타고 싶은 놀이시설의 표를 어디서 사야 하는지 확인 후 구매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일단은 분위기가 미국 시골마을에 있는 놀이동산 분위기가 납니다. 일부러 노린 것인지 그런 미국 음악을 틀어 놨습니다.
아들은 비행기 모양 놀이기구를 3개를 탑니다.
입구에 있는 트리케라톱스 공룡 모형과도 한참을 놉니다. 표를 구매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표를 줍니다. 손목에 두르는 팔찌를 주는 곳도 있습니다. 타고 싶은 놀이기구에 가서 표는 어디서 사야 되는지 꼭 확인하고 구매해야 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회전목마도 있고, 바이킹도 있습니다. 또 범퍼카도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바이킹은 안 탄다고 합니다.
놀이공원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들이 있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결국 4,000원짜리 달고나를 사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상 울산 언양 자수정 동굴 공원 놀이시설 이용 후기였습니다. 근처에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이들 데리고 가기 괜찮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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