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65 세이프타운 여행 후기

태백 365 세이프타운 여행 후기

365세이프타운

 

 

365세이프타운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면 위의 사진과 같은 안내서를 주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빨간팬으로 표시하면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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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1인당 22000원을 내면 20000만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머리 잘 쓴거 같습니다. 돌려받은 태백사랑상품권으로 육백뎐 같은 택백의 맛집을 이용하면 딱 맞습니다. 오늘의 태백 365세이프타운의 방문 목적은 거의 딸램의 챌린지월드 이용이었는데, 키가 145cm가 안돼서 또 못해서 울음바다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챌린지월드 이용하시려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65세이프타운

주차장에서 본관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매표소 앞에 모형으로 365세이프타운의 전경을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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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에서 촬영을 왔어네요. 사실 이 365세이프타운은 유튜버 빠니보틀인지 곽튜브 영상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딸램과 같이 보다가 저기 가보고 싶다고 얘기해서 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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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 위의 사진과 같이 포토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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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한 체험은 풍수해 체험이었습니다. 여러 체험 중에 가장 실감나는 체험이었습니다. 이용 기구를 타고 3D 화면을 보기 때문에 체험하는 효과가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모든 체험관 앞에는 몇명이 체험할 수 있고, 시간은 얼마나 걸리고, 얼마나 기다려야 되는지 적혀있고, 직원이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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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용한 체험은 산불 체험이었습니다. 헬기 같이 생긴 기구를 타고 체험합니다. 3D 안경을 주기 때문에 더욱 실감납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긴 한데, 이런 체험관에 녹음 되어 있는 성우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뭔가 많이 어색한거 같습니다. 

 

365세이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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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용한 체험은 대테러 체험이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같이 총 쏘는 게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정말 좋아 할 만한 체험입니다. 위의 사진같이 기구를 타고 계속 움직이면서 대테러 요원이 되어서 악당 스콜을 처치하는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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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이용한 체험은 지진 체험이었습니다. 모든 체험이 3D 안경을 쓰고 체험하기 때문에 안경쓴 사람들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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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365세이프타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겨울이어서 밖의 액티비티 활동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따로 돈 내고 타는 9D VR 체험을 하였습니다. 완강기와 소화기, 농연대피, 심폐소생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방안전 체험은 저번 방문에 했기에 이번에 패스 했습니다. 딸램의 챌린지월드 이용 실패로 모두 의기소침해져서 위의 것들만 체험하고 배도 고파져서 태백사랑상품권을 가지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케이블카도 패스 했습니다. 겨울보다는 다른 계절에 오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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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건물이 분식을 파는 건물입니다. 음식점이 저기 밖에 없기 때문에 밖에서 먹고 오시거나 간단한 요기거리를 사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체험을 다 이용하려면 반나절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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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건물이 소방안전을 체험하는 건물입니다. 체험시 연기가 나는 상황이 되면 위의 오른쪽 사진과 같이 연기가 나와서 실감나게 하려고 장치를 한 거 같습니다. 이상 태백 365세이프타운 이용 후기였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많은 체험들이 있으니 겨울 말고 다른 계절에 방문하면 안전교육도 되고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