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영화 리뷰
영화의 줄거리
킬러를 은퇴하고 호화롭게 사는 주인공이다. 장혁이 주인공이다. 절권도를 수련한 장혁의 액션연기가 나온다. 킬러를 은퇴하고, 조용히 살던 중 한 10대 여자아이를 돌보는 상황이 생긴다. 하지만, 10대 여자아이를 만나면서부터 계속 문제가 생긴다. 10대 여자아이가 조건만남을 알선하는 불량한 학생들에게 잡혀서 위험에 빠진다. 장혁이 이 상황에서 10대 여자아이들 구해준다. 하지만 이 조직이 생각보다 약하지 않다. 윗선까지 올라가자 돈 많고, 권력을 가진 대법관 후보 판사까지 이어져 있다. 진짜로 이런 조직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다. 장혁은 그냥 혼만 내주고 10대 여자아이를 구출해 왔지만, 다음날 알선해 주는 불량 여자 빼고는 모두 죽어있다. 장혁에게 덮어 씌우려고 범죄조직에서 사건을 꾸민 것이다. 이제 전직 킬러였던 장혁은 마구 죽이기 시작한다. 자신의 지문이 묻어 있는 칼을 찾으러 범죄조직을 찾아간다. 범죄 자들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킬러였던 본능이 되살아난 건지 아주 잔인하고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몰라 붙인다. 결국 지문이 뭍은 칼을 빼앗고, 범죄조직에서 나오려는데 뭔가 강해 보이는 적과 마주치고, 싸움을 하지만 그 보습급 범죄자는 죽이지 못하고, 현장을 빠져나온다. 하지만 집에 오니 누군가의 침입의 흔적이 있고, 10대 여자아이가 납치되었다. 장혁은 총과 칼 등의 무기를 챙기고 10대 여자아이를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비리경찰과도 다시 마주치게 된다. 돈텔파파라는 모텔에 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곳은 범죄조직이 장혁을 잡기 위해 만들어놓은 함정이었다. 하지만 장혁은 함정에 있는 모든 적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그 보스급 범죄자와 다시 한번 싸움을 한다. 하지만 또 여기서도 죽이지 못한다. 비리경찰의 차를 타고 10대 여자아이가 러시아로 팔려 갈 수도 있다는 동해의 한 항구로 간다. 거기서 10대 여자아이를 구출하고, 이 아이를 지명한 사람이 판사라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장혁은 스나이퍼 총도 구매해서 이제 이 판사라는 놈을 심판하러 간다. 과연 장혁은 판사라는 사람을 심판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범죄 조직은 어떻게 얽히고설켜 있는 것일까? 다른 숨은 범죄자는 없는 것일까?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
영화를 보고 느낀점
한국 액션영화이다. 그러려니 하고 봤다. 주인공 장혁이 너무 강하다. 뭐 그럴 거 같았지만 강해도 너무 강하다. 영화를 보면서 진짜 수도권이나 광역도시에선 가출청소년들을 상대로 저런 일들이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남의 불행을 팔아서 자신의 이득을 취한다면 언젠가는 벌을 받게 되어 있다. 본인이 잘 비켜나간데 해도 본인의 자식세대에 그 업보를 겪어야 할 것이다. 뭐 내일이 없이 막사는 인생이라 그런 거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그렇다면 방법이 없겠지만,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나서 선하게 살아야 되지 않을까 싶다. 영화 엔딩 후 영화 힘들게 찍은 쿠키영상이 나오는데, 그냥 시간 때우기식으로 도대체 장혁 액션을 어떻게 찍었나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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