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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마이 네임 이즈 벤데타 영화 추천

by 위풍당당그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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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네임 이즈 벤데타 영화 리뷰
마이 네임 이즈 벤데타 영화 리뷰

 

영화의 스토리 전개

 

이탈리아의 시골마을 꼬마 여주인공이 아이스하키 시합을 하고 있다. 남주인공과 그의 아내가 조마조마 하며 지켜보고 있다. 딸이 이것 저것 플레이를 할때마다 둘은 계속 반응을 보인다. 결국 딸이 좋은 플레이로 팀의 승리에 공헌을 한다. 경기는 끝나고 가족은 한적한 시골의 집으로 돌아온다. 딸은 경기를 이기면 아빠랑 무엇인가 하기로 한 것 같다. 엄마는 위험하다고 반대하지만, 아빠는 이제 다 컸다고 허락한다. 딸과 아빠는 자동차를 타고, 오프로드를 즐기러 간다. 당연히 운전은 딸이 한다. 이것이 선물 이였던 것이다. 딸과 아빠는 물도 넘고, 산도 넘는 오프로드 모험을 즐기고, 풍경이 좋은 언덕에 자리잡고 평화로운 한때를 즐긴다. 딸은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려서 자랑하고 싶지만, 아빠는 본인의 사진을 절대 찍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아빠가 자동차를 고치는 사이 딸은 몰래 아빠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게 된다. 이 일이 행복에서 불행으로 가는 모든 사건의 불씨가 된다.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반대파 마피아가 남자 주인공이 살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죽이라고 킬러들은 보내게 된다. 하지만, 남자주인공의 회사에서 나무 자르는 기계가 고장나는 바람에 남자주인공은 화를 피하게 된다. 대신, 남자주인공의 아내와 아내의 오빠가 죽게된다. 이 과정을 딸이 보게 되고, 딸은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도망치게 된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남자주인공은 처참한 광경을 보고 급히 딸을 찾아 나서게 된다. 남자주인공이 딸고 만났지만, 충격에 빠진 딸은 아빠도 믿지 못하고 계속 엊나가게 된다. 딸과 아빠는 아빠가 비상시 대비해 놨던 비밀아지트로 도망간다. 아빠는 그곳에서 도망칠 계획을 세우지만, 딸은 아빠를 믿지 못하고 남자친구에게 전화해 도망친다. 하지만, 다시 킬러에게 들켜서 남자친구는 죽게되고, 때마침 아빠가 도착해 또 간신히 딸만 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빠가 다치게 된다. 둘은 자동차를 바꿔타고, 대도시로 도망친다. 아빠는 사경을 헤매게 되고, 어느 허름한 집에 들어가게 된다. 딸은 아빠마저 잃을까봐 백방으로 아빠를 살릴려고 노력하다 무허가 의료행위를 하는 곳을 발견하고 가지고 있던 돈을 주며 아빠를 살려 달라고 한다. 아빠가 치료를 받고 잠들어 있던 사이 딸은 아빠 지갑속에서 유언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아빠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다시 아빠를 믿게 된다. 킬러들은 딸과 아빠를 계속 쫓고 거의 잡힐뻔하다 탈출하게 된다. 아빠는 도망만 쳐서는 답이 없다고 판단하고 딸과 함께 복수를 계획한다. 딸도 충격적이긴 하지만, 아빠의 피를 이어받았는지 수긍하고 복수에 동참하게 된다. 과연 이 둘은 복수에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복수에 성공하고 딸과 아빠가 도망쳐서 잘먹고, 잘살았다는 뻔할 스토일 일지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추천한다.

 

영화 감상 후 느낀점

 

예고편이나 포스터에 어린여자가 킬러 훈련을 받고 있길래, 여자 킬러로 성장하는 이야기나 레옹같은 이야기 일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아빠가 전직 마피아 킬러였다는 것이 역시 예전에 나쁜짓을 한 업보는 나중에 돌아온다는 교훈도 주었다. 액션씬이나 스토리 전개도 뭐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짜증나게 하는 딸의 발암캐릭터 연기도 괜찮았다. 마지막에 각성해서 시원하게 해소시켜주는 반전매력도 있었다. 아빠는 젊었을 때 나쁜사람이였지만, 잘못된 인생이구나 판단하고 다른 삶을 살아보려고 했으나 역시 업보는 돌아오게 되어있다. 하지만, 딸을 낳고 기르면서 아빠가 되고 난 후 삶을 살아가는 다른 이유도 생기고,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가장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근데, 마피아가 한 지역을 잡고 좌지우지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로 외국은 마피아의 힘이 저 정도로 강한지가 궁금했다. 불법적인 일로 돈을 벌어 합법과 불법의 경계의 일들로 진출해서 금융업을 손에 넣고, 그 자금력으로 해커를 고용해 관공서 CCTV까지 서치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궁금했다. 물질만능시대라서 그런 건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 곳은 항상 그런 건지 통계자료가 있다면 보고 싶다. 아무튼, 이 영화 볼만한 영화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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