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오면서 몽제 매트리스 SS 4개를 구매하다. (2년째 사용 중)
이사를 오면서 침대를 사고, 매트리스를 무엇으로 구매할까 많이 고민했다. 그러다가 알게 된 몽제 매트리스 일단 허리를 잡아준다는 설명과 통기성이 좋다는 설명에 지누스 매트리스와 비교하다가 몽제 매트리스로 구매하게 됐다.
몽제 매트리스의 소재는 AIRNET의이라는 소재이다. 이 AIRNET이라는 소재는 미국을 비롯한 숙면 선진국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소재라고 한다. 또한, 해외 유명 항공사에서도 같은 재질의 소재는 First Class와 Business Class 고개의 숙면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바닥에 놓고 써도 좋다.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 탄탄한 지지력이 척추를 균형 있게 받쳐 올려 주어 허리가 편안하다. 확실히 몽제 매트리스를 사용한 후에는 자고 일어난 뒤에 잠을 잘못 자서 허리가 아픈 것은 거의 없다.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는 온몸이 푹 잠겨 허리와 등을 받쳐주지 못해 불편한 자세로 잠들게 되고, 밤새워 뒤척여 깊게 잠들기 어렵다고 한다. 몸의 근육들은 평소에 긴장 상태를 유지하다가 잠잘 때만은 온전하게 힘을 놓아버리기 때문에, 자는 동안 몸을 균형 있게 받쳐주는 매트리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AIRNET의 탄탄한 지지력이 힘있게 온몸을 받쳐 올려 주어 등과 엉덩이가 푹 꺼지거나 허리가 들뜨지 않는다. 또한, 몽제 매트리스는 온열 기기 사용이 가능하다. 온열기기(전기장판, 온수매트 등)는 반드시 몽제 매트리스 위에 올려놓고, 저온모드(35~37도 이하)로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실제로 추위를 많이 타는 아내는 지금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두 번째 : 습기가 차기 어려워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 걱정이 없다고 한다. 끈적이고 습기가 찬 매트리스에는 자연스럽게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한다고 한다. 매일 자면서 흘린 땀과 이물질이 매트리스에 쌓여 자면서 흘린 땀과 이물질이 매트리스에 쌓여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이는 아토피와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3D 그물망 구조로 습기 차기 어려운 AIRNET는 원천적으로 진드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한다. 이건 내가 현미경으로 확인해 본 게 아니라서 정확히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애들이 아내를 닮아서 아토피가 심했는데, 몽제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나서는 많이 좋아진 거 같기도 하다.
세 번째 : 라돈은 물론, 접착제 없이 통으로 된 소재라서 안심하라고 한다. 여러 층을 덧붙인 두꺼운 매트리스는 대부분 접착제를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일부 화학 접착제는 악취를 유발하고 1급 발암물질인 라돈,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몽제 매트리스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단일 소재로 제작되어 불쾌한 냄새와 유해 물질 걱정이 없다고 한다. 이건 확실히 맞는 거 같다. 처음 배달 됐을 때도 제품 냄에 이외에 화학물질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네 번째 : 통기성이 좋아서 사계절 내내 기분 좋게 잘 수 있다고 한다. 계절 상관없이 우리는 자는 동안 체온 조절을 위해 매일 한 컵 정도의 땀을 흘린다고 한다. 쾌적하고 깊은 숙면을 위해서는 매트리스의 통기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이 아니어도 우리는 매일 자면서 땀을 흘리며 체온을 조절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너무 높은 온도에서는 뇌가 숙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통기성 좋은 매트리스는 몸이 너무 더워지지 않게 체열이 자연스레 방출되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통기성이 좋지 않은 매트리스에서는 열이 순환되지 않기 때문에 덥고 갑갑해 자주 깰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매트리스의 통기성은 기분 좋은 숙면에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이것도 확실히 맞는 거 같다. 아이들은 열이 많은데, 몽제 매트리스에서 자면서부터는 확실히 여름에도 땀을 덜 흘리면서 잔다. 아들은 항상 덥다고 팬티만 입고 자겠다고 하는데, 몽제 매트리스에서 자면서부터는 반소매로 합의를 봤다. 3D 그물망 구조의 AIRNET는 메모리폼 대비 39.3배, 라텍스 대비 12.8배, 폴리우레탐폼 대비 3.7배 통기성이 높아 열기가 잘 순환된다고 한다.
다섯 번째 : 매트리스 속까지 세척과 건조를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오래 쓸 수 있다고 한다. 3D 그물망 구조의 AIRNET는 물이 통과되기 때문에 속까지 시원하게 통세척이 가능하다. 오래 써도 위생적으로 새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도 맞는 말이다. 아들이 아직 어려서 가끔 오줌을 싸는데, 일반 매트리스와는 다르게 몽제 매트리스는 이렇게 통세척이 가능해서 덮개를 벗기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서 씻은 다음 말려서 사용하면 되기에 정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방수 패드를 매트리스 위에 놓는다고 해도 아이들이 자면서 이리저리 옮기면서 오줌을 싸기 때문에 몽제 매트리스의 그물망 구조는 세탁하기에 확실히 좋다.
여섯 번째 : 몽제만의 시그니처 프리미엄 겉 커버이다. 글로벌 렌징 그룹이 인증한 텐셀의 리오셀과 쾌적한 린넨을 최적의 비율로 혼방하여 가장 부드럽고 쾌적한 소재를 구현했다고 한다. 몽제는 피부에 닿는 촉감뿐 아니라 안정성도 생각했다고 한다. 신생아도 같이 잘 수 있도록 유아용 KC 인증을 받아 온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편안한 잠자리를 완성 시켜준다고 한다. 솔직히 부드러운 건 잘 모르겠다. 그런 거에 무딘 성격이라서 그런지 신생아에게 안전한 KC 인증을 받았다라기에 매트리스 사는 김에 같이 구매했다. 겉커버 뒤쪽도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어서 통기가 더 잘되는 거 같다.
일곱 번째 : 몽제 에르고 배게는 목부터 어깨, 척추의 곡선대로 빈틈없이 든든하게 받쳐주니까 몸이 밤새 긴장을 풀고 깊은 잠에 들 수 있다고 한다. 에르고 베개는 인체공학적 쉐입으로 편안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자는 내내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주어 깊은 수면을 도와준다고 한다. 인체공학까지는 잘 모르겠고, 베개도 통기성이 좋아서 열이 많은 아들이 몽제 매트리스와 베개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열이 많은 아이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다. 아래 사진은 에르고 베개 이전의 모델이다. 아무튼 아들이 잘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3개의 매트리스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매트리스 커버도 따로 있다. 이상 40대 아저씨의 몽제 매트리스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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