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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위쳐 블러드 오리진 시리즈 리뷰 (1편 스포일러 주의)

by 위풍당당그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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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블러드 오리진 시리즈 리뷰
위쳐 블러드 오리진 시리즈 리뷰

 

미국 판타지 드라마 위쳐의 이전 이야기

 

세 개의 국가가 전쟁하고 있다. 엘프 종족이 주인공이다. 가장 막강한 국가인듯한 곳이 공격을 받는다. 왕가를 호위하는 견족 호위무사들이 공주를 구해낸다. 성으로 돌아온 뒤 공주와 공주를 지키는 호위무사는 사랑하는 사이고, 사랑을 나누다가 견족 호위무사 아버지와 누나에게 들킨다. 호위무사의 의무를 저버리면 죽음으로 벌을 받아야 하지만 공주와 얽힌 일이기에 추방으로 마무리한다. 어느 외딴 시골 마을 기타 같은 현악기를 들고 흑인 여자 주인공이 나타난다. 이 다른 나라의 까마귀 족 전사이다. 이 여자는 노래할 곳을 찾고, 어느 주막 같은 곳에서 노래하다가 행패를 부리는 무리를 혼내준다. 이 일로 이 흑인 여전사는 감옥에 갇히게 된다. 감옥에서 원수 같은 견족 남주인공을 만나고, 서로 티격태격한다. 한편 견족이 호위하는 국가의 왕은 동생을 경쟁국의 왕가 혼인시키고 동맹을 맺음으로써 세 나라 간의 전쟁을 끝내려 한다. 평화를 바라지 않는 무리도 있는 법, 대현자라는 악당은 발견된 거석으로 다른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거기서 악의 기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감옥에 갇혔던 견족 전사는 누군가가 돈은 내서 풀려난다. 다름 아닌 사촌 동생이었다. 평화협정을 맺으려는 것 때문에 견족전사의 아버지가 다시 호출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견족전사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고 사창가를 찾는다. 대금을 목걸이로 지불하려고 하는데 목걸이는 까마귀족 여전사와 티격태격하는 와중에 까마귀족 여전사가 훔쳤다. 까마귀족 여전사도 감옥을 탈출하고, 머물던 곳으로 가니까, 동생이 찾아와 있었다. 평화협정 때문에 까마귀족 여전사도 다시 호출을 받은 것이다. 까마귀족 여전사는 가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가 머물던 곳의 소녀에게서 예언을 듣고는 동생과 같이 가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그리하여 섬을 떠나려는 찰나 웬 군인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까마귀족 여전사의 동생은 죽고 싸움을 하고 있을 때 견족 남전사의 도움을 받는다. 죽은 군인들을 살펴보니 세 국가의 군인이 모두 있었다. 견족 남전사와 까마귀족 여전사는 평화협정 때문에 벌어진 일임을 알고 혼자서 복수하는 것보단 둘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둘이 같이 동행하게 된다. 일단 섬 밖으로 나가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한편 평화협정 자리는 분위기가 좋게 흘러가다가, 공주와 악당 대현자에 의해 그 자리에 모인 사람은 모두 죽게 된다. 공주는 여왕으로 내세워지지만,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천민 출신인 대현자는 다른 세계의 악의 힘을 빌려서 왕이 되고자 한다. 하지만 항상 힘을 얻는 데는 그에 따른 대가가 생기는 법, 더군다나 악의 힘을 빌리고자 할 때는 더욱더 큰 희생이 따른다. 까마귀족 전사와 견족 전사는 복수를 위해 왕가로 향하는 중 계속 동료들을 모은다. 둘만으로는 세 개 나라가 합쳐진 왕국을 대항해 싸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이들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계속 어떤 캐릭터와 괴물들이 등장할까? 상상력은 어디까지 발휘되고, 어디까지 표현될 것인가? 시리즈 시청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서양 판타지 상상의 나라를 표현하다.

 

위쳐 시리지를 다 봤기 때문에 이것 또한 안 볼 수가 없었다. 프리퀄 느낌이기에 짧게 스쳐 가는 분위기로 봤다. 위쳐는 컴퓨터 게임으로 먼저 접하고, 시리즈를 찾아본 사례라서 뭔가 모르게 정이 간다. 반지 원정대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규모 면에서는 훨씬 작다. 하지만 미국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을 재밌게 본 사람은 이것 또한 짧지만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최근에 만든 시리즈기 때문에 CG는 나무랄 때가 없다. 4개 에피소드로 짧은 게 오히려 이야기 전개도 빠르고 지루하지 않게 해서 짧게 보고 빠지는 느낌이라 시간이 별로 없을 때 보기에 좋다. 늘 보던 괴물들도 살짝 다른 모양들로 보여줘서 좋았다. 배경이 전부 CG인지 아니면 어느 나라를 살짝 찍어서 입힌 것인지 모르지만 보는 내내 눈도 힐링 돼서 좋았다. 이런 판자지 원정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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