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방문 후기

청와대 방문 후기

청와대

청와대 개방을 했으니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생각대로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의 전통미를 잘 살려서 건물들을 만들었습니다. 

 

청와대

살아생전 청와대를 들어와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쨋든 저쟀든 우리나라의 제일 높은 사람이 일하는 곳을 와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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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실내는 뭐 그냥 박물관 같기도 하고, 보통의 관광지 전시관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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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탁 트인 공간이 많아서 점심먹고 산책하기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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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을 정말 잘 해 놓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필자 가족은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관람하는 동선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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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손님이 왔을때 이쪽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면서 한국의 전통을 즐기면 좋아 할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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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외가 머무는 곳은 유리가 두꺼워서 안내하시는 분깨 물어보니 방탄 유리라고 합니다. 식당, 이발소, 침실, 드레스룸 등이 다 한 건물에 있었습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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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에 빗물이 조형물을 타고 내려와서 소리가 안나게 하려는 건지 처음보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비올때 어떤 모습으로 빗물이 내려오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빨래대도 있고 뭔가 모르게 정감이 가는 집의 모습이었습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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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벽들을 한국식으로 잘 만든 거 같습니다. 저기도 문이 있었는데, 탈출용인지 직원들 출입문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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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직원들이 있었던 건물 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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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꽃이 필때나 가을에 단풍을 보러 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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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집무실 건물을 관람하려면 줄을 길게 서야 됩니다. 그래도 건물이 커서 그런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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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많이 보던 현관을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긴 했습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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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들과 영부인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 감옥에 가지 않은 대통령이 몇명이나 되나 생각해 보니 뭔가 생각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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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일하는 청와대에서 같이 일을 하는 느낌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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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밖으로 나오니 자전거 인력거와 전기전동차로 관람을 시켜주는게 있었습니다. 자전거는 기어가 있어서 옛날보다는 덜 힘들거 같지만 그래도 몸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을 태우는 쉽지 않을 거 같았습니다. 청와대를 나오면서 경복궁과 청와대가 옛날 풍수지리상으로도 가장 명당 자리일텐데 왜 국방부 건물로 옮겼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옮기느냐고 세금만 낭비한 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덕분에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의문이 듭니다. 꽃피는 계절이나 단풍이 있는 계절에 오는게 볼거리는 더 많을 거 같습니다. 이상 40대 아저씨의 청와대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