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30년 만에 다시 간 경주 불국사 여행 후기

불국사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30년 만에 다시 간 경주 불국사 여행 후기

 

불국사 입구에도 주차장이 있는 줄 몰라서 아래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걸어 올라오는 길도 산책로로 잘 해놔서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일찍 오시면 입구 앞 주차장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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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입장료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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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멋진 나무들이 맞아줍니다. 불국사 내부에 일부러 조경을 해 놓은 건지 아니면 자연림이 더 많은 건지 모르지만 잘 해 놨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오니 보이는게 다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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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수학여행 왔을때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빠의 마음과 상관없이 아이들은 항상 사진 찍는다 그러면 저런 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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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의 메인인 석가탑과 다보탑 이 또한 어릴적 보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그 옛날에 이런 탑들을 어떻게 만든건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크레인도 없던 시절 사람의 힘만으로 이런걸 만들었다니 사람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과는 다른 각도로 사진을 많이 찍는 거 같았습니다. 건축물의 미를 많이 답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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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이 한국의 건축물의 미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외국인 따라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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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래 사진의 위치에서 찍은 다른 풍경 사진을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상 40대 아저씨의 30년이 지난 시점에서의 불국사 재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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