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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탄 비오는날 에버랜드 방문 후기 에버랜드 2탄 비 오는 날 에버랜드 방문 후기 비가 오는 날이지만 평일에 잘 쉴 수 없는 직장인은 기회가 오면 무조건 가야 됩니다. 아니면 사람에 치여 죽는 주말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놀이동산이 전국 곳곳에 더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지방에는 앞으로도 만들어질 수 없을 거 같은 생각은 듭니다. 비가 와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체험학습이나 필자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 등은 어쩔 수 없기에 평소보다 조금 적은 정도였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원래 티익스프레스였는데, 우천으로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밖에서 타는 거의 모든 놀이기구들이 모두 운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비가 와서 사람이 조금 적었지만 개장한 놀이기구나 시설들.. 2023. 9. 14.
충주 고기 맛집 이가양 방문후기 충주 고기 맛집 이가양 방문후기 충주 연수동에 위치한 이가양입니다.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어서 주택가 골목에 주차해야 합니다. 기본 반찬이 위의 사진처럼 나옵니다. 먹느냐고 사진이 몇 개 없네요. 감자 으깬 샐러드도 있습니다. 소스들이 여러개가 나옵니다. 먹고 이야기하다 보니 메뉴판 사진도 없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회식으로 간 곳이라서 사진이 더욱 없습니다. 그래도 회식이어서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골고루 시켜서 먹습니다. 양고기와 소고기를 먹을 땐 몰랐는데, 역시 부드럽기는 돼지고기가 젤 부드럽습니다. 술자리에서는 어쩔 수 없이 고기를 바로바로 뒤집으면서 골고루 구울 수가 없기에 양고기나 소고기는 질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돼지고.. 2023. 9. 10.
충주 주덕보 노지 낚시 충주 주덕보 노지 낚시 오늘은 손맛을 꼭 보고 싶어서, 하천으로 출조를 나갑니다. 충주 주덕에 있는 보입니다. 차로 내려가서 주차하고 바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글들을 읽고 갔지만, 이번 비에 망가진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길이 자동차가 내려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차들이 지나갈 수 있게 위쪽에 갓길에 차를 잘 주차해야 됩니다. 낚시 장비들을 왔다 갔다 날라야 됩니다. 아직은 많이 덥습니다.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파라솔과 땀 닦는 수건이 필 수입니다. 확실히 하천이라서 그런지 붕애들 마릿수는 많습니다. 주둥이에 걸려서도 나오고, 배에 걸려서도 나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입니다. 사진에 더운 날씨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풍경은 정망 좋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바라봐도 마음이 뻥 뚫.. 2023. 9. 4.
충주 강경불고기 이용 후기 충주 강경불고기 이용 후기 신연수동에서 갱고개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강경불고기입니다. 기본 반찬은 위의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우렁 된장이 나옵니다. 편 썰은 마늘이 아닌 작은 사이즈의 마늘이 나왔습니다. 육회와 양념게장도 팔고 있었습니다. 서울식불고기도 팔고 있습니다. 채소는 셀프바에서 먹을 만큼 가져오면 됩니다. 요즘 채소값이 비싼데 그래도 골고루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고기 굽기 힘들때, 이렇게 불맛 입혀서 조리되어 나오면 먹기가 좋습니다. 그냥 구워 먹는 고기와는 또 다른 맛입니다. 새우와 전복이 있어서 안주로 한 점씩 먹기 좋습니다. 안주가 좋으니 술한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게 식당에서 제일 먼저 드러납니다. 어서 빨리 경기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 2023. 9. 3.
충주 저수지 낚시 사방댐 탄금대 자전거도로 충주 저수지 낚시 사방댐 탄금대 자전거도로 조용한 저수지에서의 낚시는 항상 기대에 부풀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직 낮에는 날파리가 많아서 힘듭니다. 달라붙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자꾸 귓구멍에 들어가려고 해서 힘듭니다. 정말이지 날파리 때문에 포기하고 집에 올 뻔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파리가 사라집니다. 대신 모기와 나방이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이 조용한 기대감의 낚시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저기 모기향을 피우고 온몸에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낚시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온 출조라서 미끼가 지렁이 밖에 없습니다. 저수지에 징거미새우가 많아서 깔짝거리는 입질만 들어옵니다. 그래도 깔짝거리는 입질과 기대감에 눈을 뗄 수가 없어서 시간은 금방 갑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 2023. 8. 29.
단양 소선암 공원 계곡 방문후기 단양 소선암 공원 계곡 방문후기 아직 한낮에는 폭염주의보도 발령되기에 시즌 막바지 계곡 탐방을 다닙니다. 이번엔 단양에 있는 소선암공원 계곡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곡은 어떤지 공원 야영장은 어떤지 한번 둘러봅니다. 주차장에 있는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벽에 입장 수수료 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텐트 기본소형은 만오천 원, 대형(4인이상)은 이만 원, 원두막은 삼만 원, 일일이용료는 1인에 이천 원씩입니다. 뭐 화장실과 주변 청소해 주고, 주변 관리해 주는 금액이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관리 안 하고 무조건 출입금지 시키는 것보단 이렇게 금액을 받고 관리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성수기에 오지 않아서 공원안에는 빈자리가 많이 보였습니다. 물도 얼마 전에 또 비가.. 2023. 8. 28.
충주시 홍어 삼합 및 해물칼국수 홍두깨 방문 후기 충주시 홍어 삼합 및 해물칼국수 홍두깨 방문 후기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홍어 삼합 및 해물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홍두깨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항시 손님이 많아서 주말엔 웨이팅 하는 일이 많습니다. 입구에서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졸리는 눈을 반쯤 감고 있습니다.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홍어삼합 대자를 주문합니다. 어른 셋에 초등학생 아이 둘 총 다섯이서 먹다 보니 조금 모자란 감이 있어서 고기추가를 합니다. 그러니까 딱 맞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홍어삼합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습니다. 홍어의 톡 쏘는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에도 쌈 싸 먹고, 김치에도 싸서 먹습니다. 홍어삼합을 주문하면 쌈장, 초고추장, 새우젖, 마늘, 청양고추 그리고 바지락 국을 기본으로 세팅해 .. 2023. 8. 27.
단양 사인암 계곡 방문후기 단양 사인암 계곡 방문후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주말만 되면 계곡탐방을 다니게 됩니다. 이번엔 단양의 사인암계곡입니다. 12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계곡 가까운 곳은 벌써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을 안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계곡으로 갑니다. 여름에 계곡 가까운 곳에 주차하려면 아침 일찍 와야 될 거 같습니다. 와류가 생기거나 위험한 곳은 들어가지 못하게 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깊은지 수심 체크를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수상구조원이나 관리하는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개인 생각만 하지 말고, 규칙을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119 소방 대원 및 다수의 수상구조 및 관리하는 인원들이 있어서 호루라기와 확성기로 줄을 넘어가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주의를 주고 ..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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