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96 제천시 능강계곡 방문 후기 제천시 능강계곡 방문 후기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 집에는 있을 수가 없어서 계곡으로 출동합니다. 하지만, 7월 말 8월 초 휴가철에는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주차장 사진은 없지만, 능강계곡 위쪽 주차장은 이미 만원 난민촌입니다. 아래쪽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계곡물은 이미 물 반 사람반입니다. 내리쬐는 태양아래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왕 왔으니, 물에 들어가 봅니다. 하지만 아직 물이끼가 있는 돌들도 많고, 물이 아래쪽으로 갈 수록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젤 깊은 물이 있는 곳의 바닥이 모래와 뻘이여서 물이 금방 탁해집니다. 그리고 그 아래 청풍호와 맞물리는 곳은 녹조와 이번 장마에 떠 내려온 부유물들로 가득 차 있어서 수영을 즐길만한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2023. 8. 1. 충주 칠금동 완미족발 이용 후기 충주 칠금동 완미족발 이용 후기 더운 여름엔 고기를 굽는 건 보단 이렇게 다 조리되어 나오는 족발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새로운 체인점이 생겨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같이 쟁반에 한상차림으로 나옵니다. 족발, 보쌈 반반 세트를 시켰는데, 보쌈보다는 족발이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반찬도 많고, 소스도 많아서 좋습니다. 새로 개업한 집이라 그런지 직원들이 모두 큰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여름엔 에어컨으로 세 개 가동해서 그런지 보쌈은 금방 굳어서 딱딱해져서 맛이 덜 했습니다. 초밥 싸먹을 수 있도록 기본으로 주고, 다음부터는 추가해야 됩니다. 딸이 초밥을 잘 먹어서 공깃밥 대신 초밥을 계속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느끼한 고기 안주엔 소주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입안이 느.. 2023. 7. 31. 충주시 해물찜 목행동 영순이해물찜 이용 후기 충주시 해물찜 목행동 영순이 해물찜 이용 후기 해물찜이 생각나면 자주 이용하는 영순이 해물찜입니다. 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른 셋이서 중짜를 시켰는데, 양이 많습니다. 근데, 전복은 삶은 후에 나중에 넣나 봅니다. 양념이 안 묻혀진 게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예전보다는 반찬도 그렇고 서비스가 좀 약해진 느낌입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타격이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맛 있습니다. 양이 많아서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구와 반건조 코다리도 들어 있는 거 같습니다. 기본반찬으로 소라 무침을 줍니다. 내부가 넓은데, 예전엔 자리가 다 찼던 거 같은데, 코로나와 불경기로 요즘은 빈자리가 많습니다. 메뉴표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3. 7. 30. 충주시에서 맛 볼수 있는 올래 제주국수 충주시에서 맛볼 수 있는 올래 제주국수 충주에 있는 제주 올래국수입니다. 가끔씩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먹었던, 고기국수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입니다.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기본 반찬 김치도 맛있습니다. 물가인상으로 이곳도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1,000원이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제주도 중면이라서 준비하는데 시간이 7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음식의 가격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백종원 형이 먹고 맛있다고 하면 거의 기본은 한다고 봐도 무방한 거 같습니다. 고기국수도 맛있지만, 비빔국수도 중면의 특유의 식감이 좋습니다. 비빔국수의 색깔이 입맛을 독구는거 같습니다. 후식으로는 사탕과 믹스커피가 있습니다. 가끔 제주도 고기국수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3. 7. 25. 태백 화일원 중국음식점 맛집 태백 화일원 중국음식점 맛집 덕풍계곡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러 들린 태백시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거의 중국식당을 가게 돼는데, 태백 터미널 근처의 중국식당이 문을 닫아서 급하게 찾아서 가게 되 화일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서 태백 맛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수, 목은 휴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다 보니 손님이 없어서 쉬는 거 같습니다. 짜자면, 매운짜자면, 짬뽕을 시켰습니다. 세 가지 다 맛있습니다. 면이 일반 중국음식점이랑은 많이 달랐습니다. 성인 둘이서 짬뽕, 매운 짜장면 먹고 밥을 하나시켜서 반반씩 나누어 먹으니까 딱 맞았습니다. 식당 내부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각종 담금주들이 있는데, 근처에 산다면 한번 마셔 보고 싶었습니다. 식당 내부가 작아서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 2023. 7. 24. 덕풍계곡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계곡 덕풍계곡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계곡 유튜브와 블로그 등 죽기 전에 꼭 한번 가야 되는 곳이라서 방문하게 된 덕풍계곡입니다. 수량이 풍부해서 너무 좋았던 곳, 어른이 수영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집에서 1시간 거리라면 매주 갈 거 같은 계곡입니다. 야영장도 비수기에는 삼만오천원이어서 다른 사설 야영장보다 저렴합니다. 일단 데크 위에 치기 쉬운 문리버 3 텐트를 설치합니다. 의자와 식탁도 자리마다 하나씩 있어서 따로 장비를 꺼내지 않아도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1야영장 부근의 계곡과 제2야영장 부근의 계곡 포인트입니다. 두 곳다 다이빙도 할 수 있고 최고입니다. 첫날은 구름이 많아서 살짝 추운 느낌도 있었지만 다행히도 다음날은 햇빛이 나와서 물놀이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둘째 날 기.. 2023. 7. 23. 코란도투리스모 창문 모기장 만들기, 리모컨 키 거리연장 DIY 코란도투리스모 창문 모기장 만들기, 리모컨 키 거리연장 DIY 코란도투리스모 창문에 선바이저 비가림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중에서 파는 자동차 모기장이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참고해서 모기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일체형 자석 모기장을 구매합니다. 종이박스로 창문 크기대로 잘라서 모기장에 대고 자릅니다. 혹시 몰라서 모기장을 조금 여유 있게 잘랐는데 창문 안쪽에 붙이는 거라서 딱 맞게 자르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자른 모기장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주고, 네오디움자석 8*2mm를 25개씩 붙여줍니다. 좀 더 큰 자석으로 붙이면 자력이 더 셀 거 같습니다. 하지만, 네오디움 자석이 좀 비쌉니다. 자석을 다 붙이고, 검은색 강력 면테이프로 붙여줍니다. 자석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 꼼꼼히 붙여줍니다. .. 2023. 7. 2. 강원랜드 하이원 워터월드 방문 후기 강원랜드 하이원 워터월드 방문 후기 강원랜드 하이원 워터월드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쉬는 날이 생겨서 6월 초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상기온 때문에 날이 많이 더워져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거 진짜로 전 세계 온도가 1도만 올라가면 큰일이 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강원도라서 그런지 밖의 날씨는 바람이 불면 약간 쌀쌀하여 체온 유지실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이른 비수기의 이른 날짜여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실내 썬배드는 거의 모두 꽉 찼습니다. 밖의 큰 파도풀과 한 가지 놀이시설 말고는 모두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물놀이 시설에 가서 모든 물놀이 시설을 탄 건 처음이었습니다. 물놀이 시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수기에 하이원 워터월드 가시면 기다리시지 않고, 모든.. 2023. 6.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37 다음 반응형